어제부터 스트림과 람다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다. 기존에 사용하던 for 문이나 if문을 사용하지 않아도 간결하게 코드를 짜낼 수 있는 것이 편리했고 특히나 sum()이나 fliter()과 같이 메서드 이름만 보아도 무슨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.
다만 스트림을 사용했을 때 유지보수 측면이나 stream 반복처리 도중 내부에서 발생한 예외가 stream 외부로는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글들을 접해서 언제 써야할지, 쓰지 말아야할지 잘 판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. 실제 업무에서도 많이 쓰게되는 추세라고 하니 함수형 인터페이스가 쓰이는 부분들에서는 람다를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다.
아직 손에 잘 익지 않아서 작성법이 계속 헷갈리기는 한다.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볼 때에 기존의 방식 외에 람다식으로 푸는 연습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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